[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화제의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역 배우 여진구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을 한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를 만났다.
이 날 섹션은 여진구에게 <해를 품은 달>에서 깨알웃음을 선사했던 뇌구조를 여진구의 버전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여진구는 1순위에 공부와 연기를 같이 적고는 “학생 신분이니까 공부는 1순위이고, 연기는 스트레스 해소용이예요” 이라고 말을 해 망언대열에 합류했다.
이어 여진구에게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아무래도 요즘 여성스럽고 피부가 하얀 꽃미남 분들이 많은데 저는 좀 남자답고 새까만 피부라서?” 라며 해맑게 웃으며 말을 했다.
또한 여진구는 <해품달> 출연 이후 달라진 점으로는 친구들이 자신을 더 소중히 여겨준다며 어린 소년다운 귀여운 대답을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