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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04 08:38

'라디오스타' 다나, "3년째 열애 중입니다"

▲ '라디오스타' 다나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가 방송최초로 자신의 열애 소식을 공개했다.
 
오늘(4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 연출 황교진)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용감한 형제-다나-강인이 출연한다.
 
이날 다나는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엘리베이터에 타 있는 사람들이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막무가내로 타려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순간 ‘내리고 타실 게요’라고 말을 하고 있더라”면서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다나는 4MC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에게도 쓴 소리를 서슴지 않을 예정이다. 애견카페를 운영중인 다나는 애견 유치원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는 이승철에게 “잘 안될 거 같아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등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했고, 이에 김구라는 “미스 쓴 소리야~”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무엇보다 이날 다나는 연애소식을 공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개를 좋아하는 거 보니까 남자친구가 없겠구만~”이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있어요”라며 덤덤하게 이야기 했고, 이어 3년째 사귀고 있음을 솔직 당당하게 고백했다.
 
방송 최초로 전하는 다나의 연애 소식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오늘(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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