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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패션
  • 입력 2016.05.03 18:12

'2016 멧 갈라 패션쇼' 수놓은 엠마왓슨·마고로비 드레스 자태

▲ 루피타뇽, 마고로비, 엠마왓슨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멧 갈라 패션쇼’에서 엠마 왓슨과 마고 로비, 루피타 뇽 등의 여배우들이 우아하고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 날 행사에서 영화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은 블랙 태피터 트윌 오프 숄더 탑과 레이스 컵, 블랙 새틴 트라우저 위에 탈부착 가능한 에크루 코튼 뷔스티에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마고 로비(Margot Robbie)는 윤택있는 화이트 실크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착용, 과감한 등과 허리 부분의 노출과 옆트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루피타 뇽(Lupita Nyong’o)은 벨벳 스트랩 디테일의 시퀸 드레스를 착용했다. 
 
한편 이날 엠마 왓슨과 마고 로비, 루피타 뇽을 비롯해 마이클 비 조던, 아만들라 스텐버그, 네이트 파커, 조나단 그로프, 디플로, 오델 베컴 주니어, 애드와 아보와, 루카 사바트, 보그의 카밀라 니컬슨 등의 스타들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의 의상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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