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C-페스티벌 2016’에 3D 입체 증강현실 유아교육 ‘네오베어’가 참가한다.

이 행사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4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개최되어 외국인을 포함해 최대 150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오베어’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베어 3종(팝업AR페인팅, 포켓소방차, 포켓동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개별 구매도 가능하며 아이들이 따로 제품을 사용해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작은 텐트안에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텐트영화제를 통해 네오베어 관련 애니메이션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C-페스티벌 2016’은 ‘도심 속 최고의 축제-코드대로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컨벤션코드, 나들이코드, 일상탈출코드, 설렘코드, 힐링코드 등 5가지 테마로 200여회의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