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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03 11:18

[HD+] '아주 사적인 TV' 양정원, 골칫덩이 '옆구리 살' 빼는 법 전수

▲ 양정원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를 꺾고 첫 출연 만에 1등을 거머쥔 양정원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과 필라테스로 다져진 섹시한 몸매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양정원은 이 날 시청자와 소통하며 1:1 방식으로 운동을 전수, 마치 개인 레슨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안겨줬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필라테스법을 소개해 색달랐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정원이 '마리텔'에서 다소 색다른 방식인 1인칭 시점 콘셉트의 방송을 첫 출연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 소화했던 데는 이유가 있었다. 3월부터 방송되고 있었던 1인칭 시점의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의 '아주 사적인 TV'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함께 운동해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

지금까지 '아주 사적인 TV'에서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운동을 알려준 양정원은 복근, 팔뚝살, 섹시 백 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골칫덩이 ‘옆구리 살’ 빼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한편,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는 오늘 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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