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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4.05 17:36

얼짱 탤런트 강예빈, 폐가에서 살아있는 곤충 통째로 먹어..

 
얼짱 탤런트 강예빈이 경기도의 한 폐가에서 살아있는 곤충을 그대로 먹어 화제다.

강예빈의 겁 없는 식성을 보인 프로그램은 바로 MBC Every1 <복불복쇼2>.

MBC Every1 <복불복쇼2>는 쉽고 간단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매회 주제에 맞는 이색음식을 소개,

불복자는 이색음식을 시식하는 컨셉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많은 이색음식의 등장으로 폭넓은 마니아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복불복쇼2>는 1주년을 맞아 경기도의 한 폐가에서 진행되었는데 강예빈 음식 시식자로 당첨되어 폐가로 시식을 위해 들어갔다.

강예빈이 시식해야 하는 음식은 주로 다른 애완동물의 먹이로 키워지는 밀웜이라는 종으로,
흡사 지렁이와 같은 생김새에 수분과 단백질로 구성된 곤충이다.

살아있는 밀웜을 시식하며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인 강예빈은“이제야 진정한 ‘복불복 패밀리’의 면허증을 딴 기분이다.”라며 의외로 시원시원한 소감을 밝혔다.

얼짱탤런트 강예빈의 무시무시한 생 밀웜 시식기는 4월 6일 수요일 밤 12시 10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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