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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5.02 11:04

[HD] 비트윈 영조, 아이돌 최초 '2016 머슬마니아 대회' 3위 수상

▲ 비트윈 영조 (에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 영조가 2016 머슬마니아 대회 피트니스 부문에서 TOP3를 수상하여 아이돌계의 몸짱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9일과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하여 아이돌 최초로 3위를 수상했다.
 
‘머슬마니아 X 맥스큐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이자 국내에 피트니스 열풍을 몰고 온 주역으로 참가자격의 제한이 없다. 특히 올해는 약 600여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가 출전해 높은 수준의 무대를 기대하게 하였다.
 
비트윈 영조는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참가 신청 당시부터 현역 아이돌의 참가 라는 이슈로 화제가 되었다. 영조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시절까지 꾸준히 단련해 온 몸을 선보였으며 선수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조는 “2016년 상반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 제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도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는 말과 함께 “그 동안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스텝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조가 소속된 그룹 비트윈은 현재 2016년 상반기에 새 음반으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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