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의 주연으로 발탁돼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가제)는 갓 스무살이 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 KBS2 드라마 ‘예쁜 남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KBS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음악과 낭만을 즐기는 안수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키스 준은 2015년 '온에어~ 야간비행', 'Run To You' 두 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