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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영화
  • 입력 2012.02.10 16:21

최송현, 23일 일본 출국앞두고 팬들에게 일본어 인사남겨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최송현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BS에 이어 이달부터 CS 테레비아사히에서도 방송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현주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본 지상파방송인 TBS를 통해 방송되면서 4.6%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감독 오영두)이 제 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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