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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문화
  • 입력 2016.04.28 15:28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과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 ⓒJLOOK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28일 한 여성복 브랜드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기부 티셔츠를 전국 54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줘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해당 브랜드가 지난 2006년에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결혼 이후 쌍둥이 자녀들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영애가 함께 했다. 

이영애는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만들어진 많은 하트가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뜻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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