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0 10:12

김태원 건강상태, 최악은 아니지만 최고도 아닌 상태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태원은 최근 인터넷 라디오 '라디오21-나도야 돌려'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솔직히 내 나이에 건강이 회복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깜짝 발언했다.

그러나 김태원은 "건강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것은 없다. 건강 상태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면서 "술은 여전히 마시지 않고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태원은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암 특집 편을 통해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무사히 끝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