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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4.28 09:23

박신혜·정만식, 드라마 ‘딴따라’ 통해 3년만에 만남 성사

▲ '딴따라' 3회 캡처본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정만식이 sbs드라마 ‘딴따라’를 통해 카메오 ‘박대리’로 깜짝 출연한 박신혜와 오랜만에 상봉했다.
 
2013년에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신봉식’ 역과 ‘큰 예승’이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 뒤 근 3년만의 만남이다.
 
박 대리가 된 박신혜가 극 중 망고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간식을 들고 찾아가 사무실에 모여있던 지성, 강민혁, 채정안에게 인사를 건냈고 도중 여민주역의 채정안의 나가라는 소리에 나가던 중 역시 간식을 사들고 사무실에 들어오던 정만식과 마주쳤다. 그 후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박대리가 사온 간식을 본 장만식이 자신 역시 들고 온 간식 꾸러미를 들면서 멋쩍어 했다. 오랜만에 맞춰보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둘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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