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연인 최자에게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설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사랑해", "내 근육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클럽 입구 앞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설리와 최자가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설리가 최자의 머리에 손을 올려 쓰다듬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서는 최자가 설리에게 가까이 다가가 입맞춤을 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공장소임에도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