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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4.27 08:31

'피부사' 정해나, 존재감 알린 신예 '눈도장 제대로'

▲ '피리부는사나이' 정해나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예 정해나가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사회부 신입 기자 ‘윤보람’ 역을 맡은 정해나가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의 마지막 테러인 비행기 납치 사건이 그려졌다. 금방이라도 추락할 위기에 빠진 비행기를 둘러싼 숨막히는 전개 속 뉴스 현장 보도를 맡은 윤보람은 일촉즉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투표로 거취가 정해지는 비행기의 행방을 바로잡기 위해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윤보람은 사건이 일단락된 후, ‘피리부는 사나이’가 탄생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 서회장(전국환 분)의 불법 자금 투입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추궁하는 등 정의를 구현하려는 기자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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