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 결혼식 들러리 선 한예슬 직찍'라는 제목과 함께 한예슬이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한예슬은 특유의 환하고 분위기 있는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하객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은 "미모는 따라갈 수가 없겠다", "역시 미모는 여전하네", "여신이 따로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월 중순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현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나 전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