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하여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손수 보여주었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몸소 보여주기 위하여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민낯으로 촬영에 임한 장윤주는 먼저 피부톤 정리부터 시작했다. 기초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를 눌러주듯 두드리며 발랐고 그 다음은 액상 파운데이션을 발랐다. 액상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는 메이크업 픽서로 파운데이션을 고정시키는 자신만의 팁을 보여주어 객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윤주는 아이라인을 생략하고 마스카라만 발라서 동안 메이크업을 보여주었다. 그 뒤 레드 립스틱을 손으로 찍어 입술에 톡톡 치며 발라주는 것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였다.

장윤주의 이 메이크업을 공개한 뒤 아이라인을 그리는 법도 공개했지만 누리꾼들은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은 장윤주의 메이크업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화장이 진하지 않으면서도 어리고 생기있어 보이는 메이크업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실용적이라는 이유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메이크업을 끝낸 뒤 "이제야 좀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