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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09 14:42

스텔라 의상논란, 소속사 "속옷이 아닌 속바지"

사진출처 - 티저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신인 걸 그룹 스텔라가 9일 컴백을 앞두고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U.F.O'로 컴백한다. 그러나 본 무대에 앞서 공개한 티저영상 속 과도한 노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흰색 짧은 치마를 입은 스텔라 멤버 민희가 등장해 엉덩이를 내밀고 골반을 돌리는 안무를 할 때 카메라 구도 상 치마 안이 훤히 보인다.

스텔라 측은 "민희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속옷이 아닌 속바지이기 때문에 이러한 연출을 그대로 고수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노래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신화의 에릭이 제작한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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