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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2.09 07:15

‘포헤븐(4Heaven)’ 첫번째 싱글 발표와 동시에 “日활동 시작”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4개의 천국이라는 이름답게 발라드를 노래하는 그룹 ‘포헤븐’이 지난 19일, 첫번째 싱글 앨범 [1’st single from heaven]을 발표했다. 각지에서 노래 좀 한다는 보컬들이 모인 ‘포헤븐’은 그룹이 결성되기 전 멤버들은 본인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고 각종 가요제에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수백회의 라이브 공연으로 다져온 실력을 2012년 1월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1’st single from heaven] 발매와 함께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녹음기간만 6개월, 준비기간은 약 1년 여년을 공들인 첫번째 싱글의 타이틀곡인 ‘미안해 사랑해서’는 쓸쓸하면서도 때론 파워풀한 마이너 발라드 형식의 곡이다. 그리고 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강인한 남자의 사랑을 애처롭게 노래한 ‘내 맘을 어쩌죠’, 그룹 ‘더 스토리’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을 경쾌한 미디엄 템포로 리메이크 한 ‘하루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포헤븐’은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는 12일 ‘니시노미야 국제교류전’에 초청가수로 참여하는데, 이미 일본에선 많은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 팬미팅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 오사카, 동경 등지에서 콘서트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일본 작곡가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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