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단독뉴스
  • 입력 2016.04.20 18:39

[단독] 가인·주지훈 소속사, 루머에 강경대응.. '가인, 개인 일정으로 오늘(20일) 오전 해외 출국'

▲ 가인, 주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인과 주지훈 측이 사생활 사진 관련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0일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생활 유출설은 사실무근이다. 해당 루머 최초 유포자와 추가 유포자들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루머를 사실처럼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날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가인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최초 유포자 및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각종 온라인 게시판 및 SNS에는 '주지훈 휴대폰 유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 루머를 확대, 재생산했다. 

한편 가인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했다. 가인 소속사 측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스타데일리뉴스에 "(가인이) 개인 일정으로 해외로 출국한다"고 밝혔으며,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주지훈은 국내에서 작품 활동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고, 가인과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