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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패션
  • 입력 2016.04.20 09:43

이연희, 순정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이탈리아 홀렸다

▲ 이연희 ⓒ인스타일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연희가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이연희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토스카나의 시골 마을 산지미냐노에서 이루어진 이날 촬영에서 이연희는 러플 장식의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도트 무늬 롱 드레스 등 여성스러운 무드의 옷을 입었다. 칼바람이 부는 악조건에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미소를 띠며 포즈에 몰입했다고.

▲ 이연희 ⓒ인스타일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어느덧 얼굴에 내면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며 “대중 앞에서는 나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힘든데, 고양이와 강아지가 묘하게 섞인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아가 “요즘은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혼자 프랑스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느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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