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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4.19 17:58

신수지·김정모 양측 열애 부인 "친한 동료일 뿐"

▲ 신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볼링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와 밴드 트랙스 멤버 김정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전했다.

18일 OSEN은 신수지와 김정모가 막 시작하는 연인이며, 최근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트랙스 김정모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며는 입장을 내놨다. 신수지의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 또한 “신수지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김정모와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라 함께 어울린 것 뿐이다”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 김정모 (출처: 김정모 인스타그램)

한편 트랙스 김정모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최근 슈퍼주니어 김희철, 마마무 휘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곡 ‘나르시스’(Narcissus)를 발표했다.

신수지는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로, 현재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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