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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피플
  • 입력 2016.04.18 16:40

정일우, 어머니와 다정한 모습 ‘눈호강 모자’

▲ 정일우 모자 (출처 : 정일우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정일우가 어머니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국하자마자 외할머니 팔순잔치 참석. 어머니 항상 존경하고 사랑해요. #아들스타그램”이라는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어머니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일우는 흰 셔츠에 블랙 슈트를, 정일우 어머니 역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선택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맵시를 뽐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붕어빵처럼 꼭 닮은 정일우와 정일우 어머니의 모습. 하얀 피부와 선한 눈웃음, 완벽한 비율, 밝은 성격을 보여주는 듯 해맑은 미소가 모자의 훈훈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여배우 못지 않은 정일우 어머니의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일우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에서 남자 주인공 강지운 역을 맡아, 2016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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