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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2.02.08 14:10

옵티머스뷰 공개, 가장 편안한 4대 3 비율로 출시..."갤럭시 한판 붙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LG전자가 초고화질 옵티머스뷰를 공개하며 삼성의 갤럭시노트와 핸드폰 시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8일 LG전자는 옵티머스뷰(Optimus VU)를 LG전자 모바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첫 공개했다.

LG전자에서 새롭게 내놓은 옵티머스뷰는 깔끔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4대 3 비율의 화면을 적용했고,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디스플레이로서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이름을 뷰로 정한 이유도 4대 3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시청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의 4대 3 비율은 웹, 소셜 미디어, 전자책, 전자 잡지, 오피스 문서 등 가독성이 뛰어난 콘텐츠를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화면 비로 알려져 있기에 핸드폰에도 적용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옵티머스뷰의 구체적인 제품 사양과 출시일정은 미정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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