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AOA 초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런닝머신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O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준석 PD를 비롯해 AOA 멤버 설현, 지민, 초아, 민아, 혜정, 유나, 찬미가 참석했다.

이날 초아는 “내가 전보다 살이 많이 쪘는데, 댓글창을 보면 ‘가둬놓고 굶기고 싶다’는 글도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는 집순이기 때문에 집에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요즘 런닝머신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AOA 전 멤버가 참여하는 '채널AOA'는 '장르 정복 리얼리티'라는 태그라인 아래 매회 다른 장르에 도전하는 AOA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피스 리얼리티부터 걸그룹의 뷰티 습관을 공개할 뷰티 리얼리티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AOA를 통해 20대의 일과 꿈, 우정, 열정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