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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4.11 19:44

전진 측 "오늘 친조모상 당해..빈소 지키는 중"

▲ 전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친조모상을 당했다. 

전진 측에 따르면 11일 전진의 친할머니 오 모씨가 별세해 현재 그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30분이다.

한편 전진이 속한 신화는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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