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D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씨피에스글로벌에서 AR 증강현실 유아교육 제품인 네오베어를 출시했다.

네오베어는총 3종(포켓소방차, 포켓동물원, 팝업AR페인팅)으로 구성되었다. AR 기술을 어린이 교육 제품에 접목시킨 상품으로 전용 APP을 설치하여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통해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그림을 인식해 구현하는 제품이다.

‘포켓소방차’는 자동차, 비행기, 탱크, 항공모함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그려져 있는 50장의 AR카드로 쉽고 재미있게 낱말을 배울 수 있다. ‘포켓동물원’은 다양한 동물의 이름이 적혀져 있는 96장의 AR카드로 총 4개국의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낱말카드다.

색칠놀이 상품으로 출시된 ‘팝업AR페인팅’은 세계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이용한 어린이 색칠놀이를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시켜 아이들의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여 창의성과 관찰력을 성장하게 할 수 있다.

네오베어는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씨피에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