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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길명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07 10:54

유키스(U-KISS), "이번엔 프랑스로 날아갑니다"

 
[스타데일리뉴스=길명배 기자]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는 유키스(U-KISS)가 급거 귀국하여 오늘 프랑스에서 열리는 K-POP 페스티발에 참여하러 떠난다.

유키스는 소녀시대, 2PM, 비스트, 샤이니 등 최강의 멤버로 꾸며진 K-POP 페스티벌에 한류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프랑스 공연에서는 노래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해외공연에서 쌓은 노하우를 마음 껏 발휘할 예정이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답게 영어에도 능통한 유키스는 영어뿐만 아니라 직접 불어로 프랑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일본 12개 도시에서 일본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이미 3만여장의 티켓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다. 이에 소속사 nh미디어는 일본 전속사인 에이벡스(AVEX)와 함께 현재 한류 아이돌 그룹의 공연과는 다른 차별성을 둔 공연을 기획 중이며, 콘서트를 관람하는 팬들에게 큰 흥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키스는 이외에도 브라질, 캐나다, 영국 등 유럽과 남미 등지에서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어 출연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일본전국투어를 마친 후 곧바로 한국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키스는 많은 분들이 유키스의 음악을 알아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상황이지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큰 힘이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유키스는 프랑스공연을 마친 후 일본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며, 일본투어를 마무리 하는 대로 4월 한국에서 미니앨범 활동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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