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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07 10:14

장근석 키논란 일본에서 불거져...소속사 적극해명 "키 182 맞다"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장근석이 키를 속였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된 ‘톤네루즈의 여러분의 덕분입니다’에 출연한 장근석은 때 아닌 키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키가 177cm인 키나시 노리타케와 장근석의 키가 거의 비슷하다며 키 논란이 시작된 것.

하지만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장근석의 실제 키는 182cm가 맞다. 키 논란에 대해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장근석 키 논란은 예전부터 있었고, 장근석 외에 다른 스타들도 종종 키 논란에 휩싸이기 때문이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의 5년 만의 복귀 작인 KBS 2TV 드라마 ‘사랑비’(가제)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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