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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1.04.04 16:30

우은미,티블루 등 저소득 장애인돕기 자선콘서트 열어...

 
4월 1일 서울시7만 저소득 장애인돕기 나눔 캠페인이 명동에서 펼쳐졌다.
최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자선기부캠페인에 연예인들이 함께 해 좋은 공연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여한 슈퍼스타 출신의 우은미와 박태진을 비롯해 남성3인조 보컬그룹 티블루와 랩퍼 에스코가 함께했다.

우은미와 티블루가 소속된 트루엠엔터테인먼트 이경덕본부장은 "예전부터 소아암환자,백혈병어린이돕기,중증장애인보호시설 공연등좋은 공연이면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장애인돕기행사에 수많은 시민들이 기부행렬에 참여하는 등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자선콘서트에 마지막을 장식한 우은미는"최근에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희망송 앨범에 참여하는 등 좋은일을 많이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제 노래를 기꺼이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우은미와 티블루는 이문세의 ""붉은노을"을 함께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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