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7 09:07

이세은 ‘선배바보’ 안성기 빛내는 ‘인간반사판’ 등극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이세은이 선배 연기자 안성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은은 6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sen_lee)에 “‘말 끊지 마세요’ 안성기 선배님 최고~ 부러진 화살에서의 존재감 정말 최고이시다~ 넘 멋지심...언제나 온화하신 안성기 선배님 박원상 선배님 화이팅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안성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말 끊지 마세요”는 최근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부러진 화살’ 속 명대사로 공개된 사진 속 이세은은 인자한 미소의 안성기 옆에서 존경심이 묻어나는 단아한 자태로 수줍게 미소 지으며 영락없는 ‘선배바보’임을 인증하고 있다. 

 

이세은의 ‘선배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배 빛내는 인간반사판”, “무결점 백옥피부 보다 돋보이는 순수 미소천사”, “형광등 300개의 아우라”,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18일 개봉한 영화 ‘부러진 화살’은 2007년 실제 있었던 석궁 테러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현재 개봉 2주 만에 약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세은은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과 드라마스페셜 ‘아내가 사라졌다’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