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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7 08:59

‘도가니’ 악역 장광, '미다시' 모의 법정 전격 출두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영화 '도가니'에서 악랄한 교장 역할로 널리 이름을 알린 장광이 이혼위기 부부 관계 솔루션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 모의 법정에 전격 출두한다고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이혼위기 네 쌍의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미워도 다시 한 번' 가상 모의 법정 솔루션 촬영에서 공개될 장면으로 장광은 판사 역할을 맡아 부부들에게 깨달음을 전해줄 예정이다.
 
‘도가니’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인 전성애와의 러브스토리와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준 장광은 이번 ‘미워도 다시 한 번’ 캐스팅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미워도 다시 한 번’ 제작진은 “영화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너무 다르셔서 이번 모의 법정 장면에서는 또 어떤 면을 보여주실 지 기대가 된다” 며 모의 법정 판사로서 장광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모의 법정 솔루션까지 감행하게 된 네 쌍의 부부 이야기가 펼쳐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오는 2월 10일 금요일 밤 12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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