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슈프림팀 멤버 쌈디의 벌칙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옛날 사진들 보는데 ‘뜨거운 형제들’ 할 당시의 모습이 있다. 구라 형이랑 나랑 여의나루역에서 벌칙 아닌 벌칙 중이었음. 추억돋네. 내 풋풋한 거 좀 보소”라는 글과 함께 김구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구라와 쌈디는 지하철 계단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에서 키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이 사진이 왜 벌칙 사진인지 이유를 알 수 있게 한다.

쌈디와 김구라는 2011년 폐지된 MBC-TV ‘뜨거운 형제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 작은 사람들의 비애인 것인가”, “옛날 뜨거운 형제때 모습이 생각난다”, “벌칙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웃음은 나지만 씁쓸한 이유는 무엇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