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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6 12:54

배우 재희, ‘4단 분리’변신 인증샷!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배우 재희의 변신은 무한대!!’

배우 재희가 ‘4단 분리’ 변신 인증샷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valentineye>를 통해 다양한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무한대의 변신 마력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재희가 그동안 숨겨놓았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펼쳐낸 것.

무엇보다 재희는 함께 촬영하고 있는 이수경, 심지호와 다정스럽게 사진을 찍으면서 애교 섞인 포즈를 만들어 내거나, 여러 가지 물건들을 활용하는 ‘4단 분리’ 변신 인증샷을 완성시켰다.

재희는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경과 나란히 모피코트를 입고서 쭈그리고 앉아 원숭이 흉내를 내며 “원숭이 한 마리, 원숭이 두 마리, 수경원숭아 이가 왜 이렇게 많아?”라는 재치 넘치는 멘션을 달아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심지호와 함께 타코와 브리또를 먹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어내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재희는 선물 받은 음료수를 얼굴에 대고 ‘V’라인을 만들어 CF 촬영을 하는 듯 한 포즈를 그려냈는가 하면, 잠깐 대기하는 동안 잠들 때 사용했던 목베게를 목에 끼워 넣은 채 “잠깐 잠들었는데 잠이 깨질 안는다...헤롱헤롱 목베게 낀 채로 촬영 나갈 뻔...”라며 분위기 있는 깨알 재미주는 훈남의 단면을 담아냈다.

특히 재희는 트위터 <twitter.com/valentineye>에 올려놓은 사진들에 코믹 감각 100%인 톡톡 튀는 멘션들을 달아놓아 재미를 배가시켜주고 있다. 귀여운 매력뿐만 아니라 유머감각도 탁월하고 유쾌한 재희의 성격을 단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셈이다.

재희 소속사 스타K 이재민 팀장은 “재희는 연기할 때는 몰입력이 최고인 배우로서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평소에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라며 “틈틈이 촬영한 사진으로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게 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트위터에는 배우 재희의 진솔한 모습들이 많이 공개 될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희가 출연하고 있는 ‘컬러 오브 우먼’은 윤소이-재희-이수경-심지호 등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사랑의 모습들을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오는 6일과 7일 방송될 19, 20회 단 2회 만을 남긴 ‘컬러 오브 우먼’은 채널 A를 통해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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