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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곽문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6 12:11

정우성-나문희 모자 부둥켜 안고 오열

[스타데일리뉴스=곽문기 기자]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속 강칠(정우성 분)과 미자(나문희 분)가 안타까운 현실에 부둥켜 안고 눈물을 쏟는다.

 
지난 18회에서 강칠은 정(최태준 분)이를 보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으며 국수(김범 분)에게는 서울로 갈 것을 권유했고, 지나(한지민 분)에게는 이별을 선언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이 남은 생을 가족을 위해 찬걸(김준성 분) 대신 또 한 번 누명을 쓸 결심을 하고 서서히 자신의 주변을 정리 한 것.
 
오늘 밤 방송되는 19회 에서 미자는 16년을 감방생활 하며 고생만 해온 아들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주변을 정리하려 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게 되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현실에 강칠과 부둥켜 안으며 오열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미자가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 강칠을 보고 억울하고 애통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두 모자의 모습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칠 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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