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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02.06 09:10

파격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뉴이스트...2012년 가요계 장악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셔플이 2011년 가요계를 장악했다면, 2012년 가요계는 영국의 최신 트렌드 아이콘인 덥스텝(Dubstep)의 열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덥스텝은 영국 일렉트로니카의 한 장르로 베이스를 변조시켜 매우 낮은 베이스와 둔탁하고 느린 템포의 리듬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세계적으로 덥스텝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Urban Electro Band NU’EST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지향하는 플레디스의 첫 5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 앨범 수록곡에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으는 덥스텝을접목시켜 2012년 가요계에 파격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가요계를 긴장 시키고 있다.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한층 무게감이 있고 강렬한 노래로 뉴이스트(NU’EST)만의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뉴이스트(NU’EST)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EXO, 갓 데뷔를 마친 B.A.P와 함께 올해 초 데뷔할 남자 신인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NU’EST)는 데뷔를 앞두고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으며 많은 이들을 중독시킬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들과 데뷔 전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뉴이스트(NU’EST)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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