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화제의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아역 배우 허연우 역의 김유정과 양명 역의 이민호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열연을 선보인 김유정은 “멜로 연기가 어렵긴 했지만, 연기하는 그 순간만큼은 ‘이훤’을 좋아 했다” 라고 말을 했다. 이어 김유정은 <해품달> 남자 주인공들 중 자신의 이상형은 ‘김수현’ 이라고 수줍게 이야기하며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이민호는 “꽃도령 4인방 중 제일 잘 생긴 사람은 임시완이다. 그런데 제일 큰 매력을 가진 사람은 저..” 라고 당당하게 본인의 매력을 어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품달> 출연 이후 대중목욕탕을 더 이상 못 가겠다는 김유정의 솔직한 이야기와 양명 역의 성인 배우 정일우와 자신이 싱크로율 70%라는 이민호의 거침없는 입담까지!
김유정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5일 오후 4시 4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