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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비투비 "벚꽃연금과 1위, 두 마리 토끼 잡고 싶어요"
2016년 03월 30일 (수)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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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비투비 앨범 재킷 ⓒ큐브엔터테인먼트

[인터뷰①] 비투비 "우리끼리 있는 것 자체가 힐링.. 서로 항상 웃음 준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대세돌' 비투비가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한 비투비는 활동이 끝나고 바로 앨범 준비 과정을 거쳐 5개월만에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들이 오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 무대를 공개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28일 발매된 비투비 미니 8집 '리멤버 댓(Remember that)'이 발매 이틀 연속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음원차트 상황으로 보아, 비투비는 충분히 '대세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어 이들이 가요계 '탑'의 자리를 굳힐 수 있을 지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전에 낸 앨범과 이번 앨범을 비교해서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우리의 음악 색이 성숙해졌다. 또한 실력에도 연륜이 조금씩 묻어나는 것 같다. ‘So pretty'라는 노래가 4년 전에 녹음을 한 곡이다. 다시 녹음할까 했는데, 4년 전 우리의 어린 목소리가 노래에 묻어나더라. 그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대로 앨범에 담기로 했다”

- ‘봄캐럴’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는데. 벚꽃 연금을 노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음악방송 1위와 벚꽃연금 중 선택을 하라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봄캐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모두 다 하고 있다. ‘연금과 1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하하”

-현재 비투비의 라이벌은 누구인가?

멤버 전원 “‘태양의 후예’!”(일동 웃음)

이창섭 “예전에 성재와 밥을 먹으며 그 드라마 1화를 보고 있었다. 성재는 밥을 먹고 할 일이 있어 나갔고, 나는 계속 밥을 먹으면서 보다가 나중엔 드러누워서 4화까지 연속으로 봤다”

이민혁 “라이벌에 없는 시기에 컴백을 하고 싶지만, 큐브가 저희를 험난하게 키우시는 것 같다. 매번 컴백을 할 때마다 굉장한 음원 강자들이 나와 계셨다. 굳이 라이벌을 설정해 두고 있진 않다. 고르자면 송중기 씨 정도?”(웃음)

   
▲ '봄날의 기억' MV 이미지컷 ⓒ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가 데뷔 4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성장한 점에 대해 얘기하자면

육성재 “비투비가 여러 분야의 방송에 나갈 때 정말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엄청난 곳에서 우리를 섭외 해 주시다니’라는 생각을 한다. 우리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행복하고 감사하다”

서은광 “올림픽공원에서 멜로디가 객석을 꽉 채워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어 앵콜 콘서트에서도 

- 이창섭이 몸을 멋지게 만든다고 했는데, 잘 돼 가고 있나?

이창섭 “2015년에 팬 분들에게 몸을 만들어 상의 탈의를 하겠다고 했는데, 앵콜 콘서트가 끝난 다음 날인 오늘부터 운동을 시작하겠다”(웃음)

“이번에는 약속을 지킬 것이다. 난생 처음 몸짱이 돼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보겠다”

-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또 할 생각이 있나   

육성재 “낚시TV!”(일동 폭소)
임현식 “저희끼리도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 아프리카TV 같은 형식도 좋을 것 같다. 팬 분들과 채팅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봄날의 기억' 앨범 재킷 ⓒ큐브엔터테인먼트

- 각자 해 보고 싶은 활동이 있나

서은광 “YTN의 엔터케이. MC를 처음 맡게 됐다. 개인적으로 롤모델로 삼은 MC는 이특 선배님이다. 나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함께 진행을 해 보고 싶다“

이민혁 “연기를 공부하고 있다. 나중에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곡도 계속 만들고 있는데, 언젠가는 

육성재 “아이돌 최초로 낚시TV에 나가고 싶다. 에이핑크 못지 않는 삼촌 팬들을 끌어모으고 싶다. 낚시TV에 출연하는 모습을 올해 안에 보여드리고 싶다. 낚시 방송을 예능화할 것이다”

육성재 “크나큰 욕심을 수 있겠지만 ‘월간 윤종신’에도 나서고 싶다

-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 달라

“‘봄날의 기억’을 통해 많은 분들이 비투비와 함께 봄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활동해서 ‘봄투비’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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