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문화 · 생활 > 생활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한국은 왜 SUV 자동차에 열광하는가?
2012년 02월 03일 (금) 13:48:17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김명연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지난 해 미국에서는 포드 ‘F시리즈’와 쉐보레 ‘실버라도’ 같은 픽업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고, 일본에서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피트’ 등 고연비 소형차가 전체 자동차 판매의 1,2위를 차지, 10위권 이내에 2천cc급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국은 ‘쏘나타’, ‘그랜저’ 같은 세단이 전체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차종이 있으니 바로 SUV다.

일본의 경우 신차판매 TOP10중 SUV는 한대도 없으며, 비교적 다양한 소비층의 미국에서도 SUV는 포드 ‘이스케이프’ 만 확인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스포티지R’, ‘쏘렌토R’, ‘투싼ix’ 이렇게 총 3대의 SUV가 판매량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이 유독 SUV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UV는 여름에는 휴가철 일등공신으로, 눈과 빙판이 도사리는 겨울에는 험난한 오프로드를 질주하는 구동, 제어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그러나 최근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요인은 디젤엔진을 사용하여 가솔린 대비 높은 연비효율, 저렴한 유류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2010년형 기준, 스포티지R의 경우 디젤 R2.0 2WD 모델의 연비가 15.0km/ℓ로 배기량이 같은 중형급 세단 ‘K5’의 13.0km/ℓ에 비해 높은 연비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리터당 기름값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총 유류비는 20% 이상 낮다. 거기에 다소 투박했던 이미지의 국산SUV들이 최근 유려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면서 다양한 수요를 흡수했고, SUV 신차의 강세는 곧장 중고차 몸값으로 이어진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의 김민성 SUV담당은 “중고차 선택 시 경제성이 조명되면서, 디젤 SUV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기를 타지 않는 차종으로 자리잡았다. 2010년부터 이어져온 신형모델의 인기는 중고차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스포티지R의 경우 출시 2년차 중고차의 몸값이 신차의 90%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가치다”라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단독] 배우 장기용, 육군 창작
[단독] 백봉기, 본인 사칭 투자
[단독] 가수 권인하, 유튜브 채
[단독] 조은숙, 오늘(24일)
[단독] 곽도원, 영화 '소방관'
[단독] 강하늘♥이태은, 2년째
[단독] '이동준 아들' 이일민,
[단독] '거리의 시인' 노현태
[단독] 배우 겸 작가 김혜진 부
[단독] 개그맨 김건영, 오는 1
[단독] 배우 김유석, 모친상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