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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3 13:22

LA 마비시킨 호날두-폭스 속옷광고, 야릇한 상상력 자극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LA 시내를 마비시킨 섹시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간 폭스의 속옷 광고를 TV로 직접 만난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섹시 광고만을 모은 ‘FX 섹시광고HD’를 6일(월) 새벽 1시부터 매주 월~목 새벽 1시에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FX 섹시광고HD’는 전세계 섹시 광고들을 모은 프로그램으로, 유명 브랜드의 속옷 광고부터 생소한 해외 브랜드 광고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광고판만으로 LA 시내 교통을 마비시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간폭스의 아찔한 언더웨어 광고의 TV버전이 전파를 탄다.

미국에서 이미 공개됐던 TV광고에서는 호날두가 란제리만 입은 폭스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속옷만 입은 채 바지를 걸치며 나오는 장면이다. 이번에 FX에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속옷 광고는 방송된 장면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메간과 함께 있던 방에서 나온 호날두가 상의만 탈의한 채 윗옷을 찾아 다닌다. 미모의 가정부는 호날두의 윗옷을 몰래 숨기고, 그의 매끈한 몸매를 훔쳐본다. 호날두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와 섹시한 동작이 시종일관 시선을 압도한다.

선명하고, 강렬하게 즐기는 ‘FX 섹시광고HD’는 6일(월)부터 매주 월~목 밤 1시에 FX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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