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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28 14:59

[HD+] 오마이걸 "활동의상, 소녀시대와 비슷하다고? 영광이다"

▲ 오마이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오마이걸이 활동 의상이 소녀시대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는 질문에 영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Pink Ocea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이번 활동 의상을 보면 소녀시대 ‘Gee‘가 떠오른다”“라는 말에, 오마이걸은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정해주신 대로 입었다“며 ”너무 영광이다. 저희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을 떠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를 비롯해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 데렌 스미스와 B1A4 진영, 작사가 서지음 등이 선사한 5곡으로 이뤄져 있다. '라이어 라이어'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착각과 상상을 특이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풀어낸 노래다. 오마이걸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2 '뮤직뱅크' 등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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