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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03 10:21

서세원 목사안수, "개인적인 문제로 공식발언 곤란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한 언론매체는 단독보도를 통해 서세원이 지난해 11월 24일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세원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작은 개척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세원이 담임목사로 있는 개척 교회 관계자는 "적은 수가 함께 모여 기도하는 작은 교회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또 서세원프로덕션 관계자 역시 "목사 안수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발언을 하기가 힘들다"고 밝혀 외부 노출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과거 서세원은 국내외 교회에서 200여 차례가 넘는 진심어린 간증을 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유독 열정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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