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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2.03 09:14

브라이언 팬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 배달 공약 눈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얼마 전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거JK와 함께한 ‘너 따윈 버리고’를 발표한 브라이언이 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이언은 이번 미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는 싸이월드 뮤직(http://goo.gl/dfi0N)에서 공감 5,000이 넘으면, 팬들에게 본인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만들고 또한 직접 팬들에게 배달 할 것을 약속했다. 브라이언은 본인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에 직접 보답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이번 이벤트 진행에 앞서 한껏 고무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또한 브라이언은 “요 며칠 사이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많이 움츠러들어 있을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생각해 내게 되었다” 고 얘기해서 다시 한번 “섬배남(섬세한 배려남)”의 이미지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브라이언의 이번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너 따윈 버리고” 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참여해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이거JK가 들려주는 독점 인터뷰 영상 역시 싸이월드 뮤직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브라이언은 전일 이번 타이틀 곡의 영어버전 (Let this die)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해외에 있는 팬들을 위한 배려로 제작했다는 이 뮤직비디오는 불황의 가요계 상황에서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팬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는 브라이언의 훈훈함이 돋보인다. 이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영어하면 브라이언”, “한글 버전과는 다른 여러 장면들이 있다”, “브라이언이 영어하면 역시 넘사벽”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에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브라이언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은 앞으로 타이틀 곡 “너 따윈 버리고”로 순위 프로 등 방송 전 방위로 맹렬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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