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3 09:10

김정훈, 매혹적인 사기꾼으로 변신?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김정훈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천재적인 사기꾼 프랭크로 열연했던 ‘Catch Me If You Can'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2011년 토니어워즈 4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수상 등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뮤지컬로 손꼽힌다. 오는 3월28일 블루스퀘어에서 국내 초연한다.

 

김정훈은 프랭크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게됐다.

김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하는 뮤지컬이라서 많이 부담감을 안고있다. 원래 원작을 좋아해서 프랭크 같은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어했다. 뮤지컬 특성상 노래와 연기 둘 다 소화를 잘 하기위해서 노래연습과 연기수업에 매진하고 있다.” 라고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3D애니메이션 ‘바람의 하모니’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3월에는 2년만에 일본에서 음반도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만간 드라마도 확정을 짓고 한국과 일본에서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