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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2 10:29

소녀시대 미국반응, 가히 폭발적 "적극적인 환호는 생애 처음"

 사진 출처 :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소녀시대의 미국반응이 뜨겁다.

소녀시대가 미국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이어, 지난 1일 오전 9시(미국 뉴욕 현지 시간) ABC의 인기 토크쇼 ‘LIVE! With Kelly’에도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The Boys’의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한국어 응원 법으로 그들을 응원했고, 환호하는 소리가 방송을 통해 들릴 정도로 열광했다.

MC 켈리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미국에서도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에서 새롭게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의 ‘The Boys’ 무대다”고 소녀시대를 소개했고, ‘The Boys’의 무대가 끝나자 “너무 멋진 무대였다. 팬들도 무척 많이 온 것 같다. 한국에서 온 걸 그룹이고, 오늘 이 자리에서 모닝쇼 데뷔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객들의 환호는 생애 처음이다“라고 무대를 극찬했고 “정말 아름다운 여성들이 모여있다”라고 소녀시대를 칭찬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인터뷰와 함께 ‘The Boys’의 하이라이트를 춤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국 현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A&;;R 부사장 Neil Jacobson는 “소녀시대의 이번 TV 토크쇼 공연은 소녀시대와 SM, 인터스코프 모두에 대단한 성공이었다. 어제와 오늘 큰 진전이었으며 완벽한 것이었다. 이런 통로가 더 많이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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