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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02 10:04

심형래 타워팰리스, 경매 일정 확정...최저가격이? "낙찰금은 어디에?"

사진출처-다음 영화 인물검색 중 포토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심형래가 소유하고 있는 타워팰리스 자택의 경매 일정이 잡혔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심형래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는 오는 15일 경매에 붙여진다. 심형래의 타워팰리스는 53억 원의 가격으로 최저매각가격이 책정됐다.

현재 타워팰리스의 시세가 45억에서 50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기에 경매 참가자들이 최저매각가격을 53억 원을 제시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타워팰리스가 15일 매각이 결정되면 22일 허가, 불허가를 최종 판결받는 것으로 전해졌고, 경매가 성사될 시 영구아트 직원43명이 받지 못한 임금 일부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형래는 현재 은행 등 제1금융권에 48억 원 가량의 채무를 지고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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