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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24 15:02

[HD+] '대박‘ 장근석 "여진구, 무서운 배우.. 나와의 기싸움 팽팽"

▲ 장근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장근석이 여진구와의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남건 PD, 권순규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윤진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날 장근석은 여진구와의 브로맨스 호흡을 묻는 질문에, “여진구는 무서운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말 진지하고, 카메라 앞에서 돌변하더라.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남자로서의 기싸움도 팽팽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즐기면서 함께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후배 여진구를 극찬했다.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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