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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2 08:43

손담비, 트위터를 통해 “대박나라 뉴이스트” 폭풍응원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빛과 그림자의 유채영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손담비가 같은 소속사 후배 신인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의 컨셉의 일부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손담비의 트위터를 통해 2일 자정 공개된 멘션 속에는 “울 회사 이쁜이들~~ 자켓 촬영장에서 ㅎㅎ 대박나라 뉴이스트!!”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업로드 된 사진은 손담비와 신인 뉴이스트(NU’EST)가 함께 케익을 들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으로, 뉴이스트(NU’EST)는 기존에 공개된 포토티저 속의 모습과는 다르게 더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손담비와 함께 찍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이스트 자켓 촬영장인가요? 우아! 스포공개!” “드라마 촬영 중이라 바쁠텐데 소속사 가족 응원 간건가? 손담비 천사다!” ”손담비 뉴이스트 모두 너무 빛이 난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손담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의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뉴이스트(NU’EST)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글과 함께 케익과 간식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으며 “여기는 어디게용??~~담비누나가 맛있는 츄러스랑 케익을 사오셨어요~~~으히히 감사해요~~꼭 누나처럼 1위 가수가 되겠습니당~~!!!!♥ 누나가 응원을 해 주시니까 힘이절로나요 ㅎㅎ 뿅!☆” 라는 글이 기재 되어 이러한 네티즌들을 궁금증을 더욱 확산 시키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날 빛과 그림자 촬영 전 전날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뉴이스트(NU’EST)의 자켓 촬영 소식을 듣고 시간을 쪼개어 뉴이스트(NU’EST)의 첫 데뷔앨범 자켓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을 했다.” 라고 알려왔다.
 
손담비의 깜짝 방문에 장 시간 촬영으로 지쳐있던 뉴이스트(NU’EST)에게 선배 손담비의 응원은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손담비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톱스타 유채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써도 발돋움 하며 점차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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