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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02.01 17:15

이윤성 딸 공개, 아빠 홍지호 닮은 외모 깜짝 '아빠 따라 치과의사 길 걷나?'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홍지호-이윤성 부부의 두 딸의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홍성호, 홍지호 형제의 행복한 가족 모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치과의사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두 딸을 데리고 형 홍성호 박사의 집을 찾았다.

안 본 사이에 훌쩍 자란 이윤성 딸은 아빠 홍지호를 쏙 빼닮은 얼굴에 귀여운 애교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홍명호 박사는 동생의 두 딸을 보고 "내가 하얀 수염을 기르고 나이가 많아서 세라가 나를 큰 아버지가 아닌 할아버지라고 불렀다"며 "그래도 지금은 수염을 밀어서 그런지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아 다행이다"고 조카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성호 박사가 인테리어 한 여동생 집에 모인 홍명호, 홍성호, 홍지호 의사 3형제가 유쾌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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