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7 15:51

한성호 대표 "네오즈, FNC 첫 남성댄스팀.. 차별성 있을 것"(클릭 유어 하트)

▲ 네오즈 연습생 멤버 4명 (FN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FNC 한성호 대표가 네오즈는 타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된 행보를 보일 것이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AOA 민아, 김로운, 이다원, 백주호, 강찬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성호는 "네오즈는 저희 회사에서 나온 첫 남자 댄스팀이다. 네오즈가 다른 댄스팀들과 다른 점은 비주얼과 콘셉트에서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네오즈의 무대를 선보일텐데 직접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 음악에서만 차별성을 보여드리기보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해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번 웹드라마에 투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 대표는 "데뷔 전 준비 과정에서부터 다른 팀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가 원하는 결말을 직접 선택하는 '인터랙티브 드라마' 형식의 '클릭 유어 하트'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되며 이에 앞서 17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프롤로그를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