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3.16 14:37

김소현, '포카리' 모델 활동 이어간다.. '손예진 이후 첫 연장계약'

▲ 김소현 (동아오츠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소현이 작년에 이어 '포카리스웨트'의 뮤즈로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로 '포카리스웨트' 발매 30년 기념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2016년의 포카리걸을 김소현으로 이어가겠다고 16일 밝혔다. 해마다 당대 유망주들을 기용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동아오츠카가 이번 포카리걸 모델을 연장 계약한 것은 2001년 손예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포카리스웨트' 측은 “김소현의 청순하면서 발랄한 느낌은 과거 손예진의 광고에 버금가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오는 4월 방영되는 포카리스웨트 신규광고와 함께 올 한해 포카리걸의 전성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6일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거침없이 독설을 하는 피아노 천재 윤유슬로 분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또 한번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